힙의 올바른 움직임: Back of chair drill
2010. 4. 16. 21:04ㆍ골프 연습 방법
스윙 동안 어드레스 때 만들어 놓은 척추 기울기를 유지하는 건 필수. 그러나, 스윙 도중에 일어서버리는 일명 배치기. 이런 동작으로는 공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심한 경우 공위나 공 바깥쪽으로 헛스윙을 하게 되죠. 설사 공을 맞춘다하더라도 제대로 된 임팩트와 다운스윙을 하지 못하고 클럽을 들어올려버리기 때문에 스윙 스피드를 낼 수 없어 거리가 나지 않습니다.
다운스윙 시의 올바른 힙 동작은 제자리에서 왼힙을 중심으로 턴하는 것. 때론, 구심력을 키우기 위해 타이거 우즈처럼 쭈그려 앉듯 하면서 힙을 오히려 뒤로 미는 것도 스윙 스피드를 높이는 좋은 방법이지요.
<시기>
1. 스윙 중 일어설 때
2. 스윙 중 힙이 제자리에서 회전하지 않고 안으로 들어올 때(배치기)
3. 클럽 힐이나 리딩에지에 공이 맞을 때
4. 팔로우쓰루 때 스윙 축의 기울기를 유지하지 못하고 허리를 펼 때
5. 구심력 증대: 스윙스피드를 높여 비거리를 늘리고자 할 때
<목적>
1. 힙의 올바른 회전
2. 스윙 축 유지 및 배치기 해결
3. 스윗스팟 히팅
4. 구심력 증대로 비거리 향상
<방법>
1. 어드레스한다.
2. 의자 등받이(혹은 등받이 상단)가 히프에 살짝 닿도록 놓는다.
3. 왼힙이 의자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혹은 의자 등받이를 밀며 다운스윙한다.
4. 왼힙이 의자에 닿도록 팔로우쓰루 후 피니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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