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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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연습: Impact position drill
어드레스가 중요한 이유는 임팩트 자세를 쉽게 만들기 위함입니다. 임팩트 자세는 어드레스와 비슷하며, 샷의 방향성과 비거리를 위해 약간 조정을 해 주는 것뿐이죠(골프 기본 카테고리의 「임팩트 Ⅰ : 어드레스 위치에서 왼쪽 열어야」편 참고). 따라서, 굿샷을 하기 위해서는 백스윙 후 반드시 어드레스 자세로 되돌아와야만 하는데. 임팩트 자세를 먼저 만든 다음에 백스윙 후 그 자세로 되돌아오면 정확한 임팩트 자세에 대한 감을 더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1. 어드레스 자세로 임팩트할 때 2. 임팩트 자세를 제대로 못 잡을 때 2. 샷이 일정치 않을 때 1. 올바른 임팩트 자세 만들기 2. 일관성 향상 3. 방향성 및 비거리 개선 1. 어드레스한다. 2. 임팩트 자세를 잡는다. 3. 백스윙하여 임팩트 자세로 되돌..
2009.09.11 -
임팩트 Ⅲ: 파워 극대화
백스윙으로 모은 에너지를 다운스윙을 통해 얼마나 정확하고 강렬한 파워로 임팩트에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정확성과 비거리는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이렇게 정확하고 강력한 파워를 만드는 여러 동작들이 있는데, 이들은 각각의 효과를 나타내면서 서로 시너지 효과도 있기 때문에 많은 동작들을 하면 그만큼 더 정확하고 강한 임팩트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 임팩트 시 왼팔을 옆구리에 붙이면 몸통의 힘을 최대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타이밍을 맞추기가 쉽습니다. 큰 바위나 무거운 물체를 움직이기 위해 힘껏 밀어 보세요. 최대의 힘을 쓰려면 팔이 겨드랑이에 붙어야 하는 원리와 같습니다. 혹자에 따르면, 몸통의 힘이 팔의 힘보다 48 배나 세다네요. ■ 상체가 가속 회전을 하는 동안, 하체에 순간적으로 제동..
2009.08.20 -
임팩트 Ⅱ: 왼팔 곧게 뻗고 릴리스해야
임팩트를 통과하는 순간은 클럽헤드에 붙은 가속도를 최대로 높이며 목표에 직각으로 볼을 맞추는 게 키 포인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클럽헤드 속도를 최대로 내면서 볼을 제대로 맞출 수 있을까요? 그 비밀은 바로 릴리스(release)입니다. 1. 릴리스란 ‘손의 힘을 빼 클럽이 자유롭게 회전하도록 하는 동작’으로, 손목이 자연스럽게 회전하면서 클럽 헤드 스피드를 급가속 시켜주게 됩니다. 클럽이 자유롭게 움직이게 해줘야 헤드 무게에 의해 자연스럽고 유연하게 돌면서 헤드 스피드가 빨라지고, 열렸던 클럽이 닫혀가다 볼에 직각으로 맞은 후 닫혀 돌아 나가면서 볼에 맥시멈 파워를 전달하는 거죠. 역으로 생각하자면, 돌아가고 있는 클럽을 뒤에서 힘을 주어 잡고 있으면 제대로 돌 수가 있을까요? 생각과 달리 손목에 힘..
2009.08.20 -
임팩트: 어드레스 위치에서 왼쪽 열어야
훌륭한 플레이어들도 스윙 모습은 제각각입니다. 스윙이 빠르거나 느리거나, 팔을 굽히거나 펴거나, 혹은 백스윙 시 클럽이 지면에 평행이거나 하늘을 향하거나 등등 다양하죠. 그러나, 이렇게 천차만별인 스윙에도 거의 똑같은 부분이 있는데 바로 임팩트입니다. 다른 스윙 동작은 달라도 왜 임팩트의 주요 동작은 어김없이 똑같을까요? 이는 가장 효율적인 임팩트 자세는 하나라는 의미와도 같을 것입니다. 1. 임팩트의 자세는 근본적으로 어드레스 자세와 비슷합니다. 제대로 임팩트하기 위해서 어드레스 때 모든 걸 맞춰 났으니 당연히 임팩트 때 재현되어야 제대로 된 임팩트를 하겠죠. 따라서, 임팩트 때에는 일단 어드레스 자세로 돌아오는 게 첫 번째 취해야 할 동작으로, 손의 위치와 클럽페이스 상태가 어드레스 때와 같아야 공을..
2009.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