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 1: 직선 타법 연습(railway drill)
2009. 12. 8. 20:56ㆍ골프 연습 방법
실수를 적게 하면서 임팩트를 정확하게 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퍼팅은 직선으로 빼서 직선으로 치는 방법(straight back straight through)일 것입니다. 그러나 신체 구조상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동작이 아니기 때문에 고정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연습이 필요한 편이죠. 하지만, 짧은 동작을 하는 건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숏퍼팅에 아주 유용합니다.
평소 숏퍼팅 연습은 물론 라운드 직전에 손감각을 익히기 위해 퍼팅 그린에서 이 방법으로 연습하면 퍼팅에 자신감을 얻을 것입니다.
<시 기>
- 숏 퍼팅이 부정확할 때
- 밀거나 당기는 퍼팅을 할 때
- 직선타법 감각을 익히기 위해
<목 적>
- 정확한 숏 퍼팅
- 직선 스윙
<방 법>
- 홀 주위에 경사가 없는 편평한 곳을 택한다. 홀 주위가 아니어도 됨.
- 홀로부터 1.5-2m 떨어진 곳을 중심으로 클럽 두 개를 퍼터 페이스 넓이보다 약간 더 넓게 홀을 향하여 평행으로 놓는다. 홀이 없는 경우에는 두 클럽 중앙으로부터 1.5-2m 거리에 동전을 놓거나 두 개의 티를 10cm 정도 간격으로 꽂으면 됨.
- 볼을 클럽 중앙에 놓는다.
- 퍼터가 두 클럽에 닿지 않게 직선으로 백스윙하여 직선으로 스트록한다.
- 공이 직진하여 홀인하는 걸 확인한다. 직진하지 않거나 홀인하지 않으면 임팩트 시 페이스가 홀에 수직 상태가 아니니 페이스를 조절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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