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유학: 골프의 천국 뉴질랜드
알려진 그대로 뉴질랜드는 골프의 천국입니다. 저렴한 골프장 이용료와 도시 근교 곳곳에 위치한 다양한 코스들로 인해 한국에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골프하기가 너무 좋죠. 한국 골프장에 다섯번 갈 돈이면 해밀턴의 가장 좋은 코스에서 일년 내내 칠 수 있고, 그 반 값이면 그 외 어떤 코스에서도 아무 때나 라운드하거나 연습할 수 있으니 가히 천국이라 하지 않을 수 없겠죠? 물론 최근에 오클랜드나 크라이스트처치같은 대도시의 코스 이용료가 많이 오르고 부킹도 다소 힘들어서 예전같지 않다고는 합니다만 여전히 해밀턴은 여유롭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수많은 프로나 프로지망생들이 골프 유학 혹은 겨울철 훈련지로 뉴질랜드를 찾지요. 아마추어 세계 1위로 타이거우즈의 최연소 우승기록을 깨고 프로로 전향한 대니 리(이진명)..
2009.12.18